안녕하세요 !! 저번주에 인사드리고 후기가 늦었습니다. 오랫만에 맑은 공기와 넓은 바다를 보니 정말 기분이좋더군요 도착하자 마자 경악하였던 로즈펜션 바로앞 드넓은 바다는 오랫만에 바다를 볼수 없었던 소원을 성취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이것저것 준비한 음식들이 공기좋은 곳에서 먹으니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아주머니께서 구워주셨던 군고구마와 조개탕 아직도 생각날 정도로~ 예술이었습니다. 잘먹고 돌아왔습니다 ^^ 근처 저수지에서 아침일찍 낚시를 다녀왔었는데 잔잔한 저수지에서 많은 생각을 하며 돌아왔습니다.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앚고.. 너무좋더라구요^^ 오랫만 여행에서 많은 것을 얻고돌아왔어요 로즈펜션 !!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5-06 11:10:40 여행후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