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1-09 10:28
너무너무 잘 쉬다 갑니다
 글쓴이 : 지훈아빠
조회 : 5,371  
5가족이라 방구하기 어려웠는데 웹서핑을 하다 운명처럼 찾게된 로즈펜션! 방전체를 독채처럼 사용할 수 있고 앞에는 바닷가, 뒤에는 나즈막한 동산, 지글지글 끓는 황토방에 족구장, 마당에는 추위를 피해 난로가 피워져 있는 아담한 하우스까지 정말 모든게 잘 갖추어진 곳이었어요.... 사장님과 사모님이 정정스레 준비해주신 장작불에 고구마도 구워주시고 저녁식사때 손수 끓여오신 시원한 조개탕 국물이 너무 시원했답니다. 두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제가 지내본 펜션중에 최고였습니다. 사장님께서 들려주신 7080기타 선율에 맞춰 모닥불 지피고 구워먹는 고기파티와 맥주파티도 최고였고 한잔하고 모두와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뒤곁의 노래방도 너무 좋았습니다. 사장님의 멋드러진 노래도 좋고 새벽에 가져오신 맥주와 속풀라고 주셨던 헛개차 등,,, 암탉이 막 낳은 달걀을 손에 들고 좋아하던 친구 아들녀석도 생각나고 오랜만에 만난 우리 다섯가족에게 너무나 좋은 추억들을 만들어 준 곳이었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찾고 싶네요.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5-06 11:13:25 여행후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