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10-29 19:04
사장님 친절에 감동 받고 잘놀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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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호영
 조회 :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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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에 도착하자마자 사장님의 친절에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짐도 같이 날라주시고, 저녁에 오리고기와 고구마튀김, 거기에 볶음밥도 나눠주셔서
정작 가지고간 음식은 도로 다 들고 왔네요...
정말 이보다 친절하신 사장님은 첨입니다.
저희가 백합호실에 묵었는데 방도 깨끗하고 화장실에 비대가 있어서 좋았습니다.(비대가 갖춰지 펜션은 드문데 ㅎ)
펜션앞에 바다도 보이고 다음에 시간되면 꼭 다시한번 놀러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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